사진=청와대 국민청원 |
10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양예원 사건과 관련된 청와대 청원글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특히 한 누리꾼은 "스튜디오측 주장은 분명히 언론에 보도되었지요??? 카톡내용... 그런데... 언론사 내용보면 경찰이 유출 가담 단서 포착 해서 수사를 했다고 보도 되었습니다"라며 "사람이 죽었습니다... 이제는 경찰에서 수사한 그 단서라는게 어떤건지 증명하고 브리핑 해명하셔야됩니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일부 누리꾼은 스튜디오 실장을 자살하게 만든 양예원도 함께 처벌해야 된다고 주장하며 청원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어 앞서 SNS를 통해 양예원 사건의 심각성을 알린 수지에게도 처벌이 이뤄져야 한다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한편 유튜버 양예원 유출 사건으로 수사를 받던 스튜디오 실장의 투신으로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