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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48’ CPI 1위, ‘미스터 션샤인’ 3위·‘당신의 하우스 헬퍼’ 4위로 진입

‘프로듀스48’ CPI 1위, ‘미스터 션샤인’ 3위·‘당신의 하우스 헬퍼’ 4위로 진입

기사승인 2018. 07. 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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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48

 '프로듀스 48'이 콘텐츠파워지수(CPI)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2위 연속 1위에 올랐다.


10일 CJ E&M과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7월 1주(7월2일~7월8일) 콘텐츠파워지수 순위에 따르면 엠넷 '프로듀스 48'이 지난 주와 같이 1위에 올랐다.


'프로듀스 48'은 '국민이 직접 아이돌 데뷔 멤버를 선발'하는 한국 '프로듀스 101 시스템'과 일본 최고의 프로듀서 아키모토 야스시의 '만나러 갈 수 있는 아이돌'을 콘셉트로 전용 극장에서 상시 라이브 공연을 하는 일본 AKB48 시스템이 결합된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2위는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가'가 올랐으며 3위는 tvN 새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4위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 헬퍼'가 신규진입했다. 5위는 tvN 새 예능 '대탈출'이 38계단 상승해 올랐다.


이 외에도 KBS 2TV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가 10위, tvN '놀라운 토요일'이 15위 등에 랭크됐다.


한편 콘텐츠파워지수(CPI)는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 화제성(뉴스구독순위)과 참여도(직접 검색 순위), 몰입도(SNS 등 소셜미디어 버즈순위) 등을 반영해 산출한 시청률의 보완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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