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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검법남녀’ 국과수·검사·경찰, 한 자리에 모인다 ‘왜?’

[친절한 프리뷰] ‘검법남녀’ 국과수·검사·경찰, 한 자리에 모인다 ‘왜?’

기사승인 2018. 07. 10.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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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법남녀

 '검법남녀' 최강 수사군단인 국과수-검사-경찰이 한 자리에 모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10일 방송될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에서는 '최강 합동수사본부' 국과수-검사-경찰의 긴장감 넘치는 회의 현장이 그려진다.


극중 정재영은 완벽주의에 괴짜 법의관 백범 역을, 정유미는 열정 가득한 초짜 검사 은솔 역을 맡으며 매회 벌어지는 사건의 진실을 쫓고 있는 가운데 수석 검사 도지한 역으로 분한 오만석이 이들과 함께 공조 수사를 펼칠 것을 예고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국과수-검사-경찰 팀이 회의 장소에 함께 모인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정재영은 특유의 묵직한 카리스마를 드러냄과 동시에 사건과 관련된 자료를 예리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어 사건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시키고 있다. 또한 정유미는 회의가 진행되는 동안 어딘가를 심각한 표정으로 지켜보고 있는 데 이어 함께 자리한 박희진과 박준규 역시 긴장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과연 어떤 이유로 이들이 회의에 소집됐는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긴장감 감도는 분위기 속에서 극 중 강력계 형사 역할을 맡고 있는 이이경은 사건에 대한 브리핑을 하는 모습을 보이며 열혈 형사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내고 있는가 하면 수석 검사 도지한 역할을 맡은 오만석 역시 날카로운 눈빛으로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그가 본격적으로 활약할 오늘 방송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검법남녀' 제작진은 "오늘 27~28회 방송에서는 국과수-검사-경찰 팀의 합동 수사가 더욱 더 흥미진진하게 그려질 예정"이라며 "사건의 진실을 밝혀내기 위한 과정 속에서 이들이 어떤 팀플레이를 보여주게 될지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10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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