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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시스 비나, 상장 전 투자 유치 투자계약 체결

캠시스 비나, 상장 전 투자 유치 투자계약 체결

기사승인 2018. 07. 1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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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 2500만달러 투자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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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시스 비나는 이번 PreIPO로 USD 2500만달러 규모의 보통주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왼쪽부터 박영태 캠시스 대표·곽동걸 스틱인베스트먼트 대표·권현진 캠시스 부회장·김현표 스틱인베스트먼트 고문·최안성 스틱인베스트먼트 상무./제공=캠시스
캠시스의 베트남 법인 캠시스 비나(CammSys VINA)는 10일 스틱인베스트먼트의 ‘스틱4차산업 Growth 사모투자 합작회사’ 투자대상회사로 선정돼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캠시스 비나는 2020년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상장 전 투자 유치(Pre-IPO)를 통해 USD 2500만달러 규모의 보통주 투자 유치에 성공한 것이다.

약 3000억원 규모로 조성된 ‘스틱4차산업 Growth 사모투자 합작회사’는 해외에 진출한 기술선도기업을 대상으로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주요 투자자는 국내 주요 정부 금융 관련 기관들이다.

스틱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캠시스의 주력사업인 카메라모듈의 경우 고사양화가 이뤄지고 있고, 적용분야가 무궁무진해 수요·산업가치가 올라가고 있다”며 ”이러한 산업변화에 발맞춰 캠시스 비나가 독립법인으로서 제조경쟁력뿐 아니라 자체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잠재적인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투자 이후 스틱인베스트먼트는 내부자문조직과 글로벌네트워크를 통해 캠시스, 캠시스 비나와 협업해 글로벌 성장지원·회사가치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캠시스 비나는 이번 투자유치를 계기로 카메라모듈 사업부문의 연구개발(R&D)과 설비 투자를 확대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며, 신규 모바일 부품사업 진출·인도 등의 해외시장 진출도 검토 중이다.

박영태 캠시스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는 카메라모듈 산업가치 증가에 대한 기대감과 캠시스 비나의 경쟁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투자금 운용을 통해 캠시스 비나의 기업가치를 극대화해 IPO도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고 있으며, 캠시스 비나의 최대주주인 캠시스 기업가치 또한 재평가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캠시스 비나는 지난 2월 베트남 정부로부터 하이테크 인증을 취득해 법인세 혜택을 받고 있으며, 주식회사로 전환을 완료한 상태다. 또한 현지 R&D센터 구축을 통해 자체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나고 있으며, IPO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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