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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활용 기업 EMX, 암호화폐로 선물거래 가능한 플랫폼 UI 공개

블록체인 활용 기업 EMX, 암호화폐로 선물거래 가능한 플랫폼 UI 공개

김윤주 기자 | 기사승인 2018. 07. 1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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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로도 선물거래가 가능해진다. 분산형 거래 플랫폼 개발 기업인 ‘이엠엑스(EMX)’는 선물거래와 정산소 등을 기존 전통화폐뿐 아니라 암호화폐로 이용가능 하도록 개발 중이다.

EMX는 10일 단일 플랫폼에서 원유·금·주식기반 인덱스·비트코인 등의 기본 자산 선물 거래가 가능한 ‘EMX 플랫폼 인터페이스(UI)’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기존 거래소들은 암호화폐를 다루지 못하며 암호화폐 거래소는 전통적인 선물 거래를 취급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암호화폐 보유자들이 선물에 투자하기 위해 기존 화폐로 교환해야 한다. EMX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암호화폐 및 인덱스 선물거래 등을 제공해 암호화폐 거래와 전통적인 선물거래 모두를 지원한다. 암호화폐로 투자를 하고 이익을 받아 갈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발표한 EMX 플랫폼 UI는 공학적으로 설계됐으며 세계 각지 트레이더들의 피드백을 통해 제작돼 이용하기 쉽다. 또한 EMX 플랫폼은 블록체인의 스마트 계약·분산원장을 활용해 담보물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거래 내역을 변경 불가능한 형태로 저장해 다수의 브로커·거래소·청산소의 역할을 간소화했다.

이에 따라 보다 표준화되고 현대적인 파생상품 시장을 형성해 위험관리가 쉬워지고 자산을 표시·청산·합의·결제하는 절차를 개선할 계획이다. 선물거래를 보다 저렴하며 손쉽고, 공정하게 혁신하는 것이 EMX의 궁극적 목표다.

아울러 EMX는 가격 예시 절차를 개선하고 시장 충격 비용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지속 지정가 주문 거래 대신 단일가격에 의한 비례 개별경쟁매매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속도의 중요성을 감소시키고, 가격 기반 경쟁 시장을 설계할 예정이다.

짐 베이 EMX CEO는 “EMX 플랫폼은 투자 커뮤니티의 니즈와 선호도를 반영해 만들어졌다”며 “EMX를 활용하면 모든 종류의 선물 거래를 할 수 있으며 각 거래를 훨씬 더 유동적이게 실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6월, 뉴욕에서 열린 ‘월스트리트 로드쇼’ 행사에서 EMX가 최고의 ICO 프로젝트로 선정됐다. EMX는 곧 모바일 앱을 발표할 계획이며 3분기 중 모의 투자대회를 통해 선물 거래를 테스트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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