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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위 전원회의 사용자 위원 전원 불참

최저임금위 전원회의 사용자 위원 전원 불참

장민서 기자 | 기사승인 2018. 07. 1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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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최저임금위원회 제13차 전원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사용자 위원들이 전원 불참했다./연합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결정하는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가 열렸지만 사용자 위원들이 전원 불참하면서 파행을 겪었다.

최저임금위는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3차 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전원회의에는 한국노총 추천 근로자 위원 5명, 공익위원 9명 등 14명이 참석했다.

사용자 위원들은 전날 열린 회의에서 내년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적용 방안이 부결되자 이에 반발해 퇴장했으며, 전원회의에 불참하겠다고 선언했다.

류장수 최저임금위원장은 “어제 모두발언을 통해 위원회 내에서 합심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 보자는 부탁을 간곡히 했음에도 오늘 (사용자 위원들이) 참여하지 못한 점은 이해 못하는 건 아니지만 아쉽고 안타깝다”고 밝혔다.

류 위원장은 이어 “7월14일까지 최저임금 수준을 결정하겠다는 국민들에게 한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면서 “오는 13일과 14일 두 번 남은 회의에는 사용자 위원들과 민주노총 추천 근로자 위원들도 참석해 주시길 다시 한 번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출석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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