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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안철수 ‘2선 후퇴’ 앞두고 현역 의원들 만나 거취 논의

[단독] 안철수 ‘2선 후퇴’ 앞두고 현역 의원들 만나 거취 논의

장세희 기자 | 기사승인 2018. 07. 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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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발표하는 안철수
안철수 바른미래당 전 공동대표가 지난 6월 13일 지방선거 당일 서울 여의도 당사를 찾아 입장을 밝히고 있다. / 연합
안철수 바른미래당 전 공동대표가 11일 바른미래당 소속 현역 의원들과 만나 자신의 향후 정치적 거취를 서로 의논하고 의견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안 전 대표는 12일 기자간담회를 하루 앞두고 이날 오후 5시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현역 의원들과 만나 향후 거취를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자리에서는 현재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안 전 대표의 8월 독일 연수설과 향후 정치 행보를 포함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또 안 전 대표의 정책자문 그룹인 ‘싱크탱크 미래’ 관계자들도 이날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싱크탱크 미래의 운영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눈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안 전 대표는 최근 지난해 대선 때 가동했던 싱크탱크 미래를 정리하기로 하고 이를 직원들에게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사실상 싱크탱크 미래의 폐쇄 수순을 밟고 있다는 얘기도 흘러 나온다.

안 전 대표의 최측근은 “시간이 되는 몇몇 의원들이 주선해서 만든 자리로 알고 있다”면서 “내일(12일) 기자간담회를 앞두고 있고 그동안 서로 못 봤으니 (지방선거 결과에 대한) 위로도 받고 격려하는 취지로 만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안 전 대표는 이날 오전 당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친안계(친안철수계)’ 이태규 의원도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대표적인 ‘친안철수계’로 분류되는 이 의원과 안 전 대표가 향후 정치적 거취와 함께 12일 기자간담회에 대한 의견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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