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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모토라드, 전기스쿠터 ‘뉴 C 에볼루션’ 출시…2490만원

BMW 모토라드, 전기스쿠터 ‘뉴 C 에볼루션’ 출시…2490만원

김병훈 기자 | 기사승인 2018. 07. 1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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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MW C 에볼루션 (1)
/제공 = BMW그룹코리아
BMW그룹코리아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모토라드가 프리미엄 전기 맥시스쿠터 ‘뉴 C 에볼루션’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부산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된 뉴 C 에볼루션은 배기가스 제로의 이점에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더해 새로운 차원의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BMW i3’와 같은 94Ah 용량의 배터리가 장착된 뉴 C 에볼루션은 최대 123.8㎞까지 주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무공해 주행은 물론 도심과 광역도시 지역에서도 뛰어난 실용성을 제공한다.

뉴 C 에볼루션의 수냉식 전기 모터와 빠른 응답을 자랑하는 변속기를 통해 출발과 함께 지체 없는 가속력을 보여준다. 정격출력은 19㎾(26마력), 최고출력은 35㎾(48마력)이며 최대토크는 7.35㎏·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129㎞/h에서 전자적으로 제한되며 정지상태에서 50㎞/h까지 2.8초에 불과하다.

뉴 C 에볼루션은 다이캐스트 알루미늄 배터리 케이스가 기존 내연기관 모터사이클의 스틸 프레임을 대신한다. 통합형 충전기를 활용해 전기차 충전기 또는 일반 가정용 전기 콘센트에서도 충전 가능하며, 충전 시간은 220V 16A 기준으로 완충까지 약 3시간 50분이 소요된다.

로드·에코프로·세일·다이내믹 등 에너지 효율과 주행성능을 조절할 수 있는 4가지 주행모드를 제공하며 제동과 가속 시 자동으로 에너지를 회생하는 지능형 에너지 회생 시스템도 활용할 수 있다.

또 강력한 디스크 브레이크가 장착된 ‘안티 락 브레이크 시스템’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미끄러운 노면에서 뒷바퀴의 슬립을 방지해주는 ‘토크 제어 보조 장치’로 안정성을 높였다.

이밖에 LED 주간 주행등, LED 조명 및 대형 TFT 디스플레이를 LED 주간 주행등과 같은 다양한 첨단 편의사양을 제공한다.

BMW 뉴 C 에볼루션의 가격(부가세 포함)은 24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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