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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소유, 씨스타 해체 후 심경은? “명품도 1년에 딱 한번 산다”

‘인생술집’ 소유, 씨스타 해체 후 심경은? “명품도 1년에 딱 한번 산다”

기사승인 2018. 07. 13.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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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소유가 씨스타 해체 후 심경을 털어놨다.


사진=인생술집

12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이타카로 가는 길’의 출연자 윤도현 하현우 이홍기 소유가 초대 손님으로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김희철은 “소유가 흥 부자였는데 진짜 부자가 됐다. 최근에 빌딩을 샀다"고 건물을 매입한 사실을 전했다.

소유는 “어릴 때 집이 확 기운 시기가 있다. 그때 경제적 독립을 배웠다. 연예인이란 직업이 프리랜서 아닌가"라며 "수입이 일정치 않다. 가수는 앨범 때문에 마이너스가 되기도 한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씨스타가 해체 하면서 이 일을 못하게 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특히 소유는 “명품도 1년에 딱 한 번 산다. 그런데 그 행복이 일주일도 안가더라. 그런 욕심을 버리려고 한다”라며 경제관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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