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해공항 사고 |
지난 12일 국민일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김씨는 "삼촌의 의식이 아직 돌아오지 않고 있다. 의사는 ‘가망이 없다’고까지 말했다"고 밝혔다.
또한 김씨는 "처음에는 BMW 운전자가 연락조차 하지 않았다"며 "병원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운전자가 귀가 조치됐다는 얘기도 들었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사건이 기사화가 된 뒤 운전자가 아빠에게 연락을 했다. 삼촌이 깨어나면 병원에 오겠다고 했는데 아빠가 그러지 말라고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