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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름, ‘왕따주행’ 논란 후 첫 방송 출연…여성스러워진 근황 눈길

김보름, ‘왕따주행’ 논란 후 첫 방송 출연…여성스러워진 근황 눈길

기사승인 2018. 07. 13.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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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김보름이 '왕따주행' 논란 후 첫 방송 출연을 앞두고 있어 화제에 올랐다.

종합편성채널 채널A 측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 은메달리스트 김보름 선수가 13일 방송될 '뉴스A LIVE'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앞서 김보름은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왕따주행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공식석상에 처음으로 얼굴을 드러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채널A 측에서 공개한 사진에는 김보름의 여성미가 더해진 근황 사진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보름은 논란 후 정신과 치료와 봉사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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