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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김정은 ‘심야 투어’했던 마리나베이샌즈 방문

문재인 대통령, 김정은 ‘심야 투어’했던 마리나베이샌즈 방문

기사승인 2018. 07. 1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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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를 국빈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밤 국빈 만찬을 마친 뒤 마리나베이샌즈 전망대를 방문해 둘러보고 있다. / 제공 = 청와대
싱가포르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오후 10시 30분쯤(현지시간) 마리나베이샌즈호텔 전망대를 관람했다.

청와대는 13일 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문 대통령 내외가 어제밤 국빈만찬 이후 10시 30분경 마리나베이샌즈 전망대를 관람했다”며 “한 시간 동안 진행된 관람 일정에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함께했다”고 밝혔다.

마리나베이샌즈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6·12 북·미 정상회담 전날 심야에 깜짝 방문한 곳이다. 당시 김정은 위원장은 가든스바이더베이, 마리나베이샌즈 전망대, 에스플러네이드를 둘러봤다.

문 대통령은 이날 ‘싱가포르 렉처’에서 ‘한국과 아세안 : 동아시아 평화와 번영을 위한 상생의 파트너’를 주제로 연설한 뒤 동포간담회 일정을 끝으로 귀국길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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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를 국빈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2일 밤 국빈 만찬을 마친 뒤 싱가포르의 상징이 된 마리나 베이 샌즈 뒷편 ‘가든 바이 더 베이’를 관람하고 있다. / 제공 =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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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를 국빈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밤 국빈 만찬을 마친 뒤 싱가포르의 상징이 된 마리나 베이 샌즈 전망대를 방문해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고 있다. / 제공 =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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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시간) 싱가포르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싱가포르 대통령의 국빈 만찬을 마치고 마리나 베이 샌즈 전망대를 방문해 둘러보고 있다. / 제공 =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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