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친절한 프리뷰] ‘아는 형님’ 태민·셔누 “어릴적 클론 음악 들으며 춤 따라췄다”

[친절한 프리뷰] ‘아는 형님’ 태민·셔누 “어릴적 클론 음악 들으며 춤 따라췄다”

기사승인 2018. 07. 14. 20:5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아는형님' 셔누 태민
구준엽-은혁-태민-셔누가 ‘역대급’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14일 JTBC ‘아는 형님’에는 가요계를 대표하는 춤꾼인 클론 구준엽, 슈퍼주니어 은혁, 샤이니 태민, 몬스타엑스 셔누가 전학생으로 출연한다.

이날 네 사람은 서로에게 ‘폭풍칭찬’을 아낌없이 쏟아냈다. 태민과 셔누는 “어린 시절부터 클론의 음악을 듣고 춤을 따라 췄다”고 밝혔다. 구준엽 역시 후배들의 댄스 실력을 칭찬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전학생들은 특별한 댄스 퍼포먼스로 형님들의 환호를 받았다. 셔누는 함께 출연한 선배들의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였다. 또한 강호동의 요청으로 구준엽과의 깜짝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만들기도 했다. 환상의 호흡으로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은 현장의 감탄을 자아냈다. 

은혁과 태민은 ‘아는 형님’만을 위한 창작 안무를 준비했다. 형님들은 두 사람이 10시간 넘게 고민했다고 하는 무대에 숨을 죽이고 집중했다. 하지만 은혁은 춤을 추던 도중 갑작스럽게 ‘예능신’이 강림해 뜻밖에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은혁의 ‘웃음유발’ 현장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춤신춤왕’ 구준엽-은혁-태민-셔누가 펼치는 댄스 퍼포먼스는 14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