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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과학관-특허청, ‘2018 청소년 기자 취재대회’ 개최

국립중앙과학관-특허청, ‘2018 청소년 기자 취재대회’ 개최

기사승인 2018. 07. 1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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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과학관이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 한국발명진흥회와 공동으로 ‘2018 청소년 기자 취재대회’를 개최한다.

15일 과학관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국립중앙과학관,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간 업무협약(MOU)에 따른 것으로 청소년들에게 과학·발명 활동에 대한 동기를 유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방법은 제40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를 관람 한 후 기사, 에세이, 칼럼 유형에 따라 작성된 기사를 참가신청서와 함께 이메일(youthrep@kipa.org)로 제출하면 된다.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 주관으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제40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생활용품, 자원재활용, 학습용품, 과학용품 등 생활과 밀접한 301점의 창작 발명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제출된 기사는 표현력, 참신성 등 5개 평가항목에 따라 심사 후 대상 1점(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최우수상 1점(특허청장상), 우수상 3점(국립중앙과학관장상 초·중·고 각 1점), 장려상 3점(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상 초·중·고 각 1점), 특별상 3점(한국발명진흥회장상 초·중·고 각 1점)을 선정해 시상한다.

배태민 국립중앙과학관장은 “이번 취재대회를 통해 더 많은 청소년들이 과학·발명문화를 접하고, 취재한 기사를 널리 알림으로써 발명에 대한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과학·발명 꿈나무들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는 국립중앙과학관 블로그 기자단, 특허청 청소년 발명기자단 소속의 청소년 및 과학·발명에 관심 있는 청소년(8세~19세)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중앙과학관 홈페이지 및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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