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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6’ 톰 크루즈 “불가능한 액션 도전 이유? 관객들 위해”

‘미션 임파서블6’ 톰 크루즈 “불가능한 액션 도전 이유? 관객들 위해”

기사승인 2018. 07. 1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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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6' 톰 크루즈/사진=김현우 기자 
배우 톰 크루즈가 계속해서 불가능한 액션에 도전하는 이유는 "관객들을 위해서"라고 답했다.
16일 오후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하 '미션 임파서블6')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와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가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톰 크루즈는 “현실감 있는 액션을 추구하고 싶어서 카메라 위치도 그렇게 둔다. 실제 일어날 수 있는 리얼한 액션의 감동이 가장 크다고 생각하고 관객들이 함께 느끼길 바란다”며 “제가 작업한 영화는 거의 다 그런식으로 접근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프로세스를 개발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매일 트레이닝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6'는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내용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25일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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