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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X이카루스M’ 신곡 ‘하늘하늘’ 공개…청순미 발산

‘마마무X이카루스M’ 신곡 ‘하늘하늘’ 공개…청순미 발산

기사승인 2018. 07. 1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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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마마무(MAMAMOO)'가 위메이드 '이카루스M'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청순미를 발산했다.

지난달 29일 위메이드서비스는 솔라, 화사, 휘인, 문별로 구성된 실력파 걸그룹 '마마무'와 계약을 체결해 '이카루스M'을 모티브로 한 신규 음원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이카루스M은 창공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공중전투와 콘솔게임 버금가는 전투액션이 압권이다. 또한 동반, 탑승, 비행이 가능한 300여 종의 다양한 펠로우를 무장해 차별성을 부각시켰다. 

당시 위메이드서비스 송모헌 대표는 "단순 게임광고로서 연예인 이미지 소모가 아닌 이카루스M 감성을 전달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지난 13일 위메이드서비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하늘하늘(청순)'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그간 마마무의 '비글미'와 상반된 청순한 이미지로 '창공', '펠로우' 등 '이카루스M'과 관련된 가사들과 배경이 눈길을 모은다.

이어 마마무의 컴백 무대로 시너지가 극대화됐다. 현재 해당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공개된 지 사흘 만에 25만 건에 육박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마마무와 뮤직비디오, CF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카루스M은 7월 중 출시가 예정됐으며 사전예약자는 160만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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