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 백두산 캠프 해단식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 백두산 캠프 해단식

기사승인 2018. 07. 16. 11:4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사진 1 (1)
지난 14일 서울 광화문 흥국생명빌딩에서 진행된 ‘일주재단, 산악인 엄홍길과 함께 하는 백두산 캠프 해단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 태광그룹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 빌딩에서 ‘산악인 엄홍길과 함께 하는 백두산 캠프’ 해단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일주재단과 푸르메재단은 지난달 27일부터 3박 4일 동안 중국 길림성 연길 일대에서 백두산 캠프를 함께 진행했다.

태광그룹 임직원 중·고등학생 자녀 등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일정은 ‘백두산 서파·북파 등정’과 ‘일송정, 해란강, 두만강 관람’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해단식 행사는 후기공모전 개인별 시상과 우수조·개인MVP 시상, 세화미술관 ‘원더시티 Wonder City’전 관람, 씨네큐브 ‘개들의 섬’ 영화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캠프 참가자 및 학부모, 일주재단 및 푸르메재단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일주재단 관계자는 “참가자들은 이번 캠프를 통해 인생에서 지치고 힘이 들 때 백두산 등반을 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앞으로 목표로 하는 것을 이뤘으면 좋겠다”면서 “일주재단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꾸준한 지원으로 공익재단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