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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성북구에서 희망의 집 고치기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성북구에서 희망의 집 고치기

기사승인 2018. 07. 1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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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홍 집고치기 봉사활동 (2)
지난 13일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는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노후주택을 개보수하는 희망의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자사 대학생 홍보대사 37명이 지난 13일 서울시 성북구 노후주택을 보수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들은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도배, 장판 및 싱크대 교체, 단열작업 등의 활동을 펼쳤다. 대우건설은 이번 봉사활동에 필요한 예산은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동전을 모아 마련한 ‘임직원 동전모아 사랑실천하기’ 기금을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대우건설은 건설업 특성을 살려 노후 사회복지시설 리모델링, 담장 개보수, 배수로 보완공사, 소외계층 노후주택 개보수 등 인프라 개선공사를 지속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이번 대학생 홍보대사 15기도 전통시장, 소방관 휴게시설, 유기견 보호소 환경개선활동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인프라 개선공사 외에도 본부별 릴레이 봉사활동, 추석 운용 자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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