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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유성도서관, 내달부터 ‘행복한 문화학교’ 운영

대전유성도서관, 내달부터 ‘행복한 문화학교’ 운영

기사승인 2018. 07. 1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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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 평생학습원은 다음달부터 11월까지 유성도서관에서 심리, 명상, 교양, 예술분야의 명사를 초청, ‘2018 행복한 문화학교’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다음달 1일부터 시작하는 문화학교는 이재연(심리상담연구소 소장)의 ‘심리학으로 알아보는 가족설명서’, 9월에는 박미현(작가)의 ‘날마다 미니멀 라이프’와 최선재(플라톤 아카데미 실장)의 ‘명상 인문학, 코딩교육’이 진행된다.

또 10월에는 유병구(건축가)의 ‘걷고 싶은 거리의 도시에서 만난 건축이야기’, 김영숙(도슨트)의 ‘세계 여행지에서 만난 명화읽기’, 11월에는 이용원(공감만세 대표이사)의 ‘이야기가 사라진 시대: 스토리텔링을 만나다’와 박한표(문학가)의 ‘사브와르-비브르(프랑스 식 잘 사는 방법’가 진행된다.

강좌는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유성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http://lib.yuseong.go.kr(문화행사 신청)를 통해 오는 17일부터 8월 강좌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성도서관(042-601-6530)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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