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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대학교, 다음 달 16일까지 ‘2차 학생 모집’

서울디지털대학교, 다음 달 16일까지 ‘2차 학생 모집’

기사승인 2018. 07. 16.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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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서울디지털대
서울디지털대학교가 다음 달 16일까지 2차 학생 모집을 진행한다.

16일 학교 측에 따르면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서울디지털대만의 특징이다.

서울디지털대는 수능·내신 등급과 상관없이 학업계획서와 학업 적성검사만으로 선발한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 소유자면 누구나 서울디지털대에 지원이 가능하다.

4년제 대학 2학기 이상 수료 또는 학점은행제로 35학점 이상 이수한 사람은 편입학 전형으로 입학이 가능하다. 편입 시 전적 대학의 전공이나 성적에 상관없이 원하는 학과를 선택할 수 있다. 4년제 대학교 졸업자가 학사편입학으로 입학 시에는 두 학기 연속 18만원의 수업료가 감면된다.

서울디지털대는 경영세무회계·경찰·상담심리·사회복지·평생교육학과 등 인문사회계열, 컴퓨터공학·미디어영상 등 IT 계열, 디자인·패션·회화·실용음악학과 등 문화예술계열에 총 24개 학과가 개설돼 있다.

서울디지털대는 △입학 첫 학기 수업료 18만원 감면(직장인·자영업자·주부·검정고시·전문대 출신 등 해당) △산업체위탁전형(제휴 산업체 재직자에 한해 입학금 30만원과 매학기 수업료 감면) △군위탁전형(집업군인에 한해 입학금 전액, 수업료 50% 감면) △차상위계층 전형(북한이탈주민·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 등 해당) 등 조건에 따라 입학금이나 수업료를 할인받도록 다양한 전형을 마련했다.

서울디지털대 관계자는 “등록금은 학점당 6만원으로 오프라인 대학의 4분의 1 수준이며 타 사이버대학에 비해서도 저렴하다”며 “추가로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국가장학금이나 학자금대출을 받으면 등록금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디지털대는 졸업 시 고등교육법에 근거한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대학원 진학과 외국 대학 유학도 가능하다. 실제로 졸업생 3만558명 중 3186명이 국내외 명문대학원에 진학한 바 있다.

서울디지털대는 학생들을 위해 조기 졸업 제도·복수 전공·부전공·수강유예 제도 등 학생 중심의 편리한 학사제도를 운영하며 전자도서관·교안 배포 서비스·각종 동아리 활동과 스터디 모임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디지털대는 2011년 교육부 사이버대학 스마트러닝 선도대학·2012년 수업콘텐츠 부문 2년 연속 교육부장관상 수상·2016년 국가브랜드대상·2017년 사이버대학교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1위·2018년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디지털대 입학지원센터나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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