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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관광 AR·VR 연구실, 서울시 상암 DMC산학협력연구센터 입주

경희사이버대 관광 AR·VR 연구실, 서울시 상암 DMC산학협력연구센터 입주

기사승인 2018. 07. 16.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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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이 학교 ‘관광 AR·VR 연구실이 지난 3월에 서울산업진흥원에서 공고한 ’2018년 DMC지원시설 입주기업 모집‘ 사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좌측부터 이재호 158코리아 대표, 윤병국 경희사이버대 교수, 최용기 SOFTDEUS 대표, 안문환 ELS edu 대표) /제공=경희사이버대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이 학교 ‘관광 AR·VR 연구실이 지난 3월에 서울산업진흥원에서 공고한 ‘2018년 DMC지원시설 입주기업 모집’ 사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산업진흥원에서 서울시 중소기업의 종합지원을 위해 공모한 사업으로 경희사이버대학교는 ‘관광 분야 산학협력 모델’로 선정됐다.

경희사이버대는 윤병국 관광레저항공경영학과 교수 총괄아래 VR(가상현실)과 AR(증강현실) 및 AI (인공지능)에 기반한 관광 및 교육 플랫폼을 개발하고 사업화한다는 계획안을 제안했고, 사이버대학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제안에 선정된 경희사이버대학교의 ‘관광 AR·VR 연구실(책임교수 윤병국)’은 지난 4일에 서울시 상암 DMC의 SBA 산학협력연구센터에서 협력기업(ELS edu 안문환 대표, SOFTDEUS 최용기 대표, 씨젠 글로벌과 158코리아(이병문 회장, 이재호대표)과 함께 입주식을 진행했다.

SBA 산학협력연구센터는 산학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연구공간을 제공하고 산학생태계가 조성될수 있도록 최첨단 빌딩내 R&D 공간을 제공 운영하고 있다. 최장 8년간 연구를 진행 할 수 있으며 산학 협력공간을 운영하고, 기업이 인큐베이팅 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윤 교수는 입주식에서 “경희는 전통적으로 관광 분야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대학”이라면서 “이번 사업을 위해 협력하고 있는 기업인 ‘ELS edu’ 안문환 대표는 AR·VR 및 전자펜의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한편,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2018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수능·내신 성적과 관계없이 자기소개(80%)와 인성검사(20%)로 선발하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 또는 동등 학력이 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또한,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오는 8월 11일(토) 오후 3시 경희대 서울캠퍼스에서 ‘2018학년도 2학기 온라인캠퍼스 생활설명회 Greeting-교수님과의 만남, 그 두번째’를 진행한다.

경희사이버대학교 대학원도 2018학년도 2학기 2차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다. 오는 16부터 다음달 6일까지 호텔관광대학원의 △호텔외식MBA △관광레저항공MBA, 문화창조대학원의 △미디어문예창작전공 △미래 시민리더십·거버넌스전공 등 2개 대학원의 4개 전공에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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