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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제헌절 공휴일 재지정 촉구 “조선왕조 건국일 없앤 꼴”

신동욱, 제헌절 공휴일 재지정 촉구 “조선왕조 건국일 없앤 꼴”

기사승인 2018. 07. 1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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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동욱 트위터
신동욱 총재가 제헌절 공휴일 재지정을 촉구했다.

17일 신동욱 총재는 트위터에 "비공휴일 ‘5대 국경일’ 제헌절, 헌법공포 모독 꼴이고 자유민주주의 기본 가치 퇴색된 꼴이다. 조선왕조 건국일 없앤 꼴이고 헌법수호 의지 꺾은 꼴이다. 제헌국회의원들 두 번 죽인 꼴이고 국회가 음주운전한 꼴이다. 좌파정부가 제헌에는 관심없고 개헌에만 관심 있는 꼴. 공휴일 재지정을 촉구한다"라는 글을 공개했다.


앞서 이날 포털사이트에서는 실시간 검색어로 제헌절과 제헌절 공휴일이 화제에 올랐다.


이에 신동욱 총재는 "조선 왕조 건국일을 없앤 꼴"이라며 "제헌국회의원들 두번 죽인 꼴"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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