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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검법남녀’ 정재영부터 스테파니리까지 한 자리에…진실 밝힐까

[친절한 프리뷰] ‘검법남녀’ 정재영부터 스테파니리까지 한 자리에…진실 밝힐까

기사승인 2018. 07. 17.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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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법남녀

 '검법남녀' 정재영이 부검실에서 포착됐다.


17일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측은 법의관 백범(정재영)은 물론 검사 은솔(정유미), 검사 도지한(오만석), 형사 이이경(차수호), 약학박사 스텔라 황(스테파니 리) 등 그 동안 사건을 위해 맹활약한 캐릭터들이 모두 담긴 스틸 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최강 합동수사본부' 국과수-검사-경찰의 맹활약으로 30년 전 미제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이 밝혀져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전율을 선사한 가운데 방송 말미에는 백범과 은솔의 첫 공조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였던, 망나니 재벌3세 오만상이 또 다른 사건과 얽힐 것을 예고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는 법의관 백범을 필두로 검사 은솔, 검사 도지한, 형사 차수호 등 사건의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수사 현장에서 최강의 팀플레이를 펼치고 있는 인물들의 스틸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이들은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평정심을 잃지 않고 막강한 수사력을 발휘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사진 속 법의관 백범은 죽은 자와 대화하는 마법사라는 말과 어울리게 사건의 이면속 숨겨진 진실을 찾기 위해 진지한 분위기에서 날카로운 눈빛을 보이며 부검에 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검사 은솔과 검사 도지한, 형사 차수호 역시 부검 현장을 바라보며 진지한 표정을 드러내고 있어 과연 어떤 사건이 그들 앞에 나타난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검법남녀' 제작진은 "오늘 드디어 검법남녀의 최종회가 방송 된다. 마지막까지 몸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작품을 빛내준 배우들뿐 아니라 끝까지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시청자 분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오늘 31, 32회에서는 '완전 범죄는 없다'는 명제 하에 수사 현장을 밤 낮 없이 달리는 국과수와 검찰, 경찰 모두가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물론 어두운 현실의 이면 또한 드러날 예정이니 끝까지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17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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