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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닭가슴살 사업, 연 매출 80억…바지사장 아냐”

허경환 “닭가슴살 사업, 연 매출 80억…바지사장 아냐”

기사승인 2018. 07. 17.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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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닭가슴살 사업, 연 매출 80억…바지사장 아냐" /허경환 사업, 허경환 닭가슴살, 사진=KBS2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코미디언 허경환의 사업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일 오후 9시를 넘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허경환 사업'이 등장했다.

허경환은 지난 1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 자신의 닭가슴살 사업이 연간 80억의 매출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날 유재석이 "연 매출 80억이라는 게 진짜 어마어마한 거다"라며 감탄하자 허경환은 "8년째 하고 있는데 수면 위로 드러난 건 1년여밖에 안 됐다"고 말했다.

이에 홍진영이 "저는 이제까지 바지(사장)인 줄 알았다"고 말하자 허경환은 "그렇게 오해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다. 임원 회의까지 직접 진행하다"며 CEO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허경환은 이용 회원 수가 17만 명이라며 기존 회원 수 유지에 주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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