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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장애인체육회, 제2차 이사회…‘오세현 시장’ 회장 추대

아산시장애인체육회, 제2차 이사회…‘오세현 시장’ 회장 추대

기사승인 2018. 07. 1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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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장애인체육회 2차 이사회
오세현 아산시장애인체육회장 주재로 제2차 이사회가 진행되고 있다. /제공=아산시장애인체육회
충남 아산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6일 오후 2시 아산시청 2층 상황실에서 ‘2018년 제2차 이사회’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재적이사 43명 중 25명이 참석한 이날 이사회는 아산시장애인체육회 신규임원(이사) 선임(안)과 아산시장애인체육회장 추대의 건(안)이 안건으로 채택되어 당구, 배드민턴 가맹단체장 2인과 장애인단체장 및 경제계 추천이사 4인이 이사로 선임됐다.

특히 2018년 7월 2일자 오세현 아산시장 취임에 따라 시장이 아산시장애인체육회장으로 추대됐다.

또 기타 토의에서 화두가 됐던 ‘아산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는 부회장단 및 이사들의 의견을 수렴해 장애인 모두가 불편함없이 이용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기로 했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애인체육회장은 “장애인단체와 끊임없는 소통을 하면서 아산시장애인체육센터 운영이 잘 될 수 있도록 힘을 다하겠다. 여러 가지 어려운 환경이지만 예산 확충에 노력해 아산시장애인체육발전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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