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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규모점포 지역기여도 평가서 홈플러스 문화점 선정…인증동판 전달

대전시, 대규모점포 지역기여도 평가서 홈플러스 문화점 선정…인증동판 전달

기사승인 2018. 07. 1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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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프러스 동판
이재관 대전행정부시장이(사진 오른쪽) 지난해 지역에 크게 기여한 홈플러스 문화점을 선정, 인증동판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대전시
대전시는 대전에 입점한 대규모점포 중 지난해 지역기여도 실적이 가장 우수한 홈플러스 문화점을 대규모점포 Best기업으로 선정해 인증동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홈플러스 문화점은 백화점(4곳)과 대형마트(14곳)를 대상으로 지난해 기준 지역기여도 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역상품 구매율이 10.3%로, 전년도에 비해 2.5% 상승하는 등 대전시의 가이드라인 구매 목표치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홈플러스 문화점은 지역 업체 활용률에서는 인쇄발주와 기타용역에서 100%의 목표를 달성했고, 기업의 이익을 지역에 환원하는 등 지역경제를 위한 활동에도 적극 참여했다.

또, 소외된 지역주민을 위해 사랑의 연탄봉사, 라면릴레이, 어르신 삼계탕 대접 등 평소 나눔의 미덕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기관 및 단체와 협업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해왔다.

이재관 시 행정부시장은 “앞으로 지역 대규모점포와 소상공인들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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