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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피자헛, ‘더블 퐁듀 쉬림프’ 한 달 만에 34만 판 돌파

한국피자헛, ‘더블 퐁듀 쉬림프’ 한 달 만에 34만 판 돌파

기사승인 2018. 07. 1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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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 한국피자헛 ‘더블 퐁듀 쉬림프’
한국피자헛은 신제품 ‘더블 퐁듀 쉬림프’ 피자가 출시 이후 한 달 만에 34만 판을 돌파하며 신제품 기준 동기간 최대 판매량을 갱신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약 3.9초에 한 판 꼴로 하루에 1만 판 이상 판매된 것으로, 2017년에 인기를 끈 ‘크런치 치즈 스테이크’ 보다 동기간 대비 약 1만 3000판 더 많이 판매된 수치다. 해당 제품 출시 이후 프리미엄 피자를 구매하는 고객들 중 41%는 ‘더블 퐁듀 쉬림프’를 주문했다.

지난 달 15일 정식으로 선보인 신제품 ‘더블 퐁듀 쉬림프’는 더블 바이트 엣지를 더한 비스크 쉬림프 피자를 고소하고 진한 그뤼에르 치즈 퐁듀 소스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퐁듀 소스를 피자에 부어서 먹거나 더블 바이트로 찍어 먹을 수도 있어 ‘부먹’과 ‘찍먹’을 피자 한 판으로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더블 퐁듀 쉬림프’ 피자의 인기는 출시 전부터 예견됐다. 출시 전 피자헛 홈페이지에서 진행한 사전 예약 선착순 이벤트는 2시간 만에 마감됐으며 소셜 커머스 티몬에서 진행한 사전 예약 이벤트는 14만 명이 참여했다.

이번 제품의 인기로 피자헛은 지난해 신제품으로 내놓은 ‘크런치 치즈 스테이크’, ‘크런치 큐브 스테이크’에 이어 3번 연속으로 대박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크런치 치즈 스테이크’의 경우 출시 한 달 만에 약 30만 판이 판매 된 바 있으며, 이 인기에 힘입어 ‘크런치 포켓’ 엣지가 모든 프리미엄 피자군에 확대 적용되기도 했다.

조윤상 한국피자헛 마케팅팀 상무는 “피자헛은 제품 출시 사전, 사후에 철저한 소비자 조사를 거쳐 소비자들이 바라는 것과 좋아하는 것을 충분히 반영하고 이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려고 노력한다”며 “이 같은 노력에 호응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맛과 품질은 물론, 신선하고 재밌는 신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피자헛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8월 31일까지 신제품 ‘더블 퐁듀 쉬림프’가 포함된 여름 한정 ‘퐁당 세트’를 최대 39%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19일부터 9월 13일까지 모든 피자 주문 시 신규 사이드 메뉴 쉬림프 로제 파스타, 트러플 머쉬룸 파스타, 바비큐 치킨 스테이크, 스파이시 치킨 스테이크 중 1종을 구매하면 1종을 무료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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