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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건축자재 6개 제품 ‘올해의 녹색상품’ 선정

LG하우시스, 건축자재 6개 제품 ‘올해의 녹색상품’ 선정

기사승인 2018. 07. 1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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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LG하우시스_2018 올해의 녹색상품 지아소리잠 바닥재
2018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된 LG하우시스의 지아소리잠 바닥재./제공=LG하우시스
LG하우시스의 창호·바닥재·벽지·단열재·합성목재 등 건축자재가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

LG하우시스는 △수퍼세이브 창호 △지아소리잠 바닥재 △지아벽지 시리즈(디아망·지아프레쉬·패브릭) △건축용 단열재 △합성목재 우젠퀵 등 6개 제품이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발표한 ‘소비자가 뽑은 2018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녹색상품은 사단법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2008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시상으로, 올해는 전문가 및 전국 20여개 소비자환경단체와 200여명의 소비자 패널·투표단의 평가를 거친 녹색상품이 선정됐다.

지아소리잠 바닥재와 건축용 단열재 등 2개 제품은 5년 연속, 수퍼세이브 창호·지아프레쉬·패브릭·합성목재 우젠퀵 등 3개 제품은 3년 연속으로 올해의 녹색상품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올해 5월 출시된 프리미엄 벽지 디아망은 국내 환경표지인증과 유럽섬유제품품질인증에서 1등급을 획득하며 처음으로 녹색상품에 선정됐다. 이로써 지아벽지 시리즈 전 제품이 녹색상품으로 인정받게 됐다. 또한 수퍼세이브 창호와 건축용 단열재는 에너지 절감 성능에서, 합성목재 우젠퀵은 친환경성과 시공 편의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아소리잠은 실생활 경량소음 저감 기능뿐 아니라 식물유래 성분을 표면층에 적용하고, 포름알데히드·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중금속 등 유해물질을 최소화하는 등 친환경성을 인정받아 가장 높은 소비자 득표 제품에 주어지는 ‘소비자가 뽑은 인기상’을 수상했다.

박귀봉 LG하우시스 장식재사업부장 상무는 “최근 주거공간의 안전성·친환경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져 제품을 스스로 검증하는 적극적인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신뢰하는 친환경 프리미엄 제품으로 안전한 주거공간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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