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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이재영 “91년에 받은 사인과 편지 아직 보관” 팬들에 고마움 전해

‘불타는 청춘’ 이재영 “91년에 받은 사인과 편지 아직 보관” 팬들에 고마움 전해

기사승인 2018. 07. 18.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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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재영 페이스북
'불타는 청춘' 이재영이 팬들의 편지와 싸인을 공개해 화제다.

17일 이재영의 페이스북에는 "혜경님의 페북 메세지를 소개합니다. 91년에 받으신 싸인과 편지를 아직 보관하고 계셨어요. 너무 감동 받아서 너무 감사해서 이렇게 함께 나누려고 포스팅합니다~ 잊지 않고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 감사합니다 또 눈물 ㅜㅜ"이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이재영이 남긴 싸인과 팬들의 편지가 고스란히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이재영은 "또 눈물"이라며 팬들에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이재영은 '유혹'으로 데뷔해 1991년 MBC 10대가수 신인여가수상, 1989년 MBC 대학가요제 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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