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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와 생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개설된 지역 ‘맘카페’
정보 공유를 위해 만들어진 카페지만, 일부 사람들이 ‘좋은 후기’를 빌미 삼아 음식이나 용품 등을 ‘공짜’로 달라고 요구,
이른바 ‘갑질’하는 맘카페에 지역 상인들이 ‘반기’를 들었습니다
디자인: 박종규hosae1219@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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