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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김비서가 왜그럴까’ 박서준♥박민영, ‘리본 풀기 키스’ 뒤 달달한 아침

[친절한 프리뷰] ‘김비서가 왜그럴까’ 박서준♥박민영, ‘리본 풀기 키스’ 뒤 달달한 아침

기사승인 2018. 07. 1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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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가 왜그럴까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과 박민영이 달달한 아침을 맞는다.


18일 방송될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는 하룻밤을 보내고 난 이영준(박서준)과 김미소(박민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이영준과 김미소는 '리본 풀기 키스'를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심박수 상승을 유발했다. 그런 가운데 한층 더 달달해진 영준과 미소의 스틸이 공개돼 심장을 다시 뛰게 만들고 있다.


이는 리본 키스 다음 날 두 사람의 모습. 공개된 스틸 속 영준의 손에는 휴대폰이 들려 있어 눈길을 끈다. 영준은 미소의 휴대폰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고, 미소는 어리둥절한 듯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서로 머리를 맞대고 휴대폰 카메라를 바라보는 영준과 미소가 포착됐다. 꿀 떨어지는 달달함이 행복 가득한 두 사람의 미소에서 느껴진다. 특히 주변을 환하게 밝히는 미소의 ‘건치 미소’가 사랑스럽다. 또한 휴대폰 카메라를 향해 꿀 눈빛을 발사하며 러블리한 표정을 짓는 미소와 이를 촬영하며 휴대폰 속 미소의 얼굴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영준의 사랑꾼 면모가 달달함의 절정을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꾸만 새어 나오는 웃음에 입을 꾹 다문 영준의 모습이 설렘을 자아낸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 제작진 측은 "오늘 방송되는 13화에는 박서준-박민영의 달콤한 로맨스와 함께 연애 시작 후 처음으로 멀리 떨어져 있게 된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이들에게 예상치 못한 위기 상황이 발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18일 오후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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