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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H 현아 “‘365 Fresh’ 활동 때보다 케미 좋아져…거의 완벽”

트리플H 현아 “‘365 Fresh’ 활동 때보다 케미 좋아져…거의 완벽”

기사승인 2018. 07. 1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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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H 후이, 현아, 이던/사진=정재훈 기자

 그룹 트리플H(현아 후이 이던)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트리플H는 18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REtro Futurism' 발매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현아는 "지난 '365 fresh' 때보다 이번 활동의 케미스트리가 더 완벽에 가까운 것 같다. 케미가 확실히 정리된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던은 "펜타곤과는 다른 느낌의 트리플H 활동이 너무나 재밌었다. 오랜만에 뭉친 만큼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트리플H의 이번 타이틀곡 'RETRO FUTUR'는 말 그대로 레트로 스타일의 곡으로, 1950년대와 1960년대의 우주개발 시대와 함께 성행했던 미래주의의 영향을 보여주는 창작 예술의 경향인 Retro-futurism에서 영감을 받았다. 


빠르게 변화하고 모두가 따라 하는 현재의 유행보다는 예전의 것에서 새로운 멋을 찾아 새로운 청춘을 표현하고자 하는 데서 비롯되었다. 작곡가 박싼초와 디바인채널 임광욱이 만들고 현아와 이던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RETRO FUTURE'를 비롯해 '느낌' 'Show ME' 'RETRO FUTURE (Inst.)'까지 총 4곡의 리스트가 담겨있다.


앞서 트리플H는 지난해 5월 첫 번째 미니앨범 '199X'로 세련되고 유니크한 무대를 보여준 이후 약 1년 2개월만에 컴백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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