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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소방서장, 화재취약 중점관리대상 현장 지도

밀양소방서장, 화재취약 중점관리대상 현장 지도

기사승인 2018. 07. 1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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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전통시장 현장지도 중인 밀양소방서장
오경탁 밀양소방서장(앞줄 왼쪽에서 두번째)이 밀양전통시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을 하고 있다 /제공=밀양소방서
경남 밀양소방서는 17~18일 화재취약대상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오경탁 소방서장이 직접 현장을 지도방문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지도방문은 화재취약 중점관리대상의 안전한 환경조성과 화재취약요인을 확인하고 사소한 취약요인이 대형재난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지도하기 위한 현장방문으로 밀양전통시장을 비롯해 거동 불편자가 많은 요양병원 등 5개소를 순차적으로 방문 점검했다.

주요 내용은 △책임관계자 안전관리 매뉴얼 이행 △폭염으로 느슨해 지기 쉬운 소방시설 관리 철저 당부 △화재피난 대피로 확인 △관계자에게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 지도 등이다.

오경탁 서장은“화재취약 요인을 사전 제거하고 소방시설을 꼼꼼하게 점검해 시장을 찾는 시민과 요양병원의 거동불편 입소자가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책임관계자 자율안전 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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