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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화폐박물관 즐거운 여름방학’행사 내달 25일까지 개최

조폐공사 ‘화폐박물관 즐거운 여름방학’행사 내달 25일까지 개최

기사승인 2018. 07. 1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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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고 국민과 함께 하는 박물관 조성을 위해 ‘2018 화폐박물관 즐거운 여름방학 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화폐박물관 여름방학 행사는 다음달 25일까지 학생들과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화폐문화를 재미있게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짜여져 있다.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아크릴 샤인아트로 조명등 만들기’(매주 수요일) △‘스트링아트 공예로 상평통보 액자 만들기’(매주 목요일) △‘점토 공예로 아름다운 여름바다 만들기’(매주 금요일) 등이 지역 공예전문가 지도로 진행된다.

학습 프로그램은 조폐공사 화폐전문위원과 화폐박물관 전문 해설사 강연으로 △‘화폐로 보는 과학, 문화, 예술’ △‘화폐 디자인으로 보는 역사와 문화’ △‘재미있는 돈 이야기’ 특강이 예정돼 있다.

또 전시장을 둘러보며 화폐와 관련된 문제를 풀어볼 수 있는 ‘체험학습지 프로그램’도 열린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동안 퀴즈 풀이를 통해 기념품도 증정된다.

올 상반기 화폐박물관 행사에 참여한 학생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화폐 제조현장인 조폐공사 경북 경산 화폐본부를 방문해 지폐와 주화 제조과정을 견학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강원 조폐공사 화폐박물관차장은 “여름방학을 맞는 어린이들이 학습과 재미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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