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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방앤컴퍼니 엘츠, ‘베베 보행기’ 선봬

아가방앤컴퍼니 엘츠, ‘베베 보행기’ 선봬

기사승인 2018. 07. 1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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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부터 보관까지 필요한 기능만 알차게 담은 유아 보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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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방앤컴퍼니 엘츠 베베 보행기./제공=아가방앤컴퍼니
아가방앤컴퍼니의 외출용품 브랜드 엘츠(eltz)는 18일 합리적인 가격대의 ‘베베 보행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베베 보행기는 하체에 근력이 생기는 생후 6개월 이후 아이들을 위한 보행 훈련용 필수 육아템이다.

이 제품은 아이가 실내에서 탑승하고 이동해야 하는 만큼 안전장치와 보관에 용이한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보행기 밑면에 8개의 스토퍼가 있어 이동 시 추락이나 전복 등의 위험을 방지해준다.

3단계 높낮이 조절 기능은 아이의 키에 맞게 보행기 높이를 적절히 조절할 수 있게 하며, 혹시라도 발생할 층간 소음 방지를 위해 TPR 소재의 바퀴가 달려있다. TPR 소재의 바퀴는 가볍고 신축성, 복원력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보행기의 회전력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바닥과의 마찰이 적어 층간 소음을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아가방앤컴퍼니 관계자는 “아기의 보행기 사용시기는 보통 생후 6개월 이상이며 한 번 태울 때 20분 내외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며 “베베 보행기는 아이의 감각을 발달 시키는 것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육아를 책임지고 있는 부모들에게 잠깐의 여유를 제공하기도 해 백일선물로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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