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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힐, 中 징둥 ‘618 쇼핑축제’서 마스크팩 브랜드 판매 1위

메디힐, 中 징둥 ‘618 쇼핑축제’서 마스크팩 브랜드 판매 1위

기사승인 2018. 07. 1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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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엘앤피코스메틱
엘앤피코스메틱은 메디힐이 지난 5월25일부터 6월20일까지 3주간 진행 된 중국 징둥(JD닷컴)의 ‘6.18’ 쇼핑 축제에서 전 세계 마스크팩 브랜드 가운데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618 쇼핑 축제는 징둥 창립기념일 시기에 진행되는 대대적인 할인행사로, 알리바바의 ‘광군제’와 함께 중국을 대표하는 온라인 쇼핑 이벤트다.

메디힐은 6월1일부터 18일까지의 판매량을 기준으로 마스크팩 부문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중국 로컬 브랜드인 ‘원리프’를 앞선 결과이며, 톱(Top)5 브랜드 중 한국 브랜드는 메디힐이 유일하다.

메디힐은 618 쇼핑축제 기간 동안 총 3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은 메디힐의 스테디셀러인 ‘메디힐 N.M.F 아쿠아링 앰플 마스크’ 제품으로, 총 80만 장이 판매됐다. 이어 ‘메디힐 W.H.P 미백 수분 블랙 마스크’ ‘메디힐 콜라겐 임팩트 에센셜 마스크’ 등이 각각 높은 판매율을 기록한 제품으로 기록됐다.

권오섭 엘앤피코스메틱 회장은 “중국의 주요 온라인 쇼핑 행사인 징둥 쇼핑축제에서의 판매 순위는 곧 중국에서의 브랜드 파워를 드러낼 수 있는 지표”라며 “그간 현지에서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마스크팩을 선보여온 결과다. 앞으로도 중국 내 1위 마스크팩 브랜드를 향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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