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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덕계도서관, 동화작가와 함께 하는 여름방학 글쓰기 특강

양주 덕계도서관, 동화작가와 함께 하는 여름방학 글쓰기 특강

기사승인 2018. 07. 19.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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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일 초등생 대상...'글쓰기 처방전' 저자 채인선 작가 진행
경기 양주시 덕계도서관에서 다음 달 2일 ‘글쓰기 처방전’ 저자 채인선 동화작가와 함께 하는 여름방학 글쓰기 특강이 열린다.

19일 덕계도서관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양주시 올해의 책’ 독후감 공모(8월 31일까지) 마감을 앞두고 어린이들에게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강의는 도서관 7층 동아리방에서 진행된다.

특강을 진행할 채인선 작가는 지난 1996년 창작과비평사 주관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창작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동화·논픽션·교양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수의 책을 집필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내 짝꿍 최영대’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 ‘나의 첫 국어사전’ 등이 있다.

이번 특강은 참가 어린이들이 작가와 함께 글쓰기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실제 글쓰기를 진행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초등학생은 학년에 상관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덕계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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