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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 여론조사 ‘책임당원 50% 일반당원 25% 일반국민 25%’ 반영

바른미래, 여론조사 ‘책임당원 50% 일반당원 25% 일반국민 25%’ 반영

기사승인 2018. 07. 1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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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는 이혜훈 선관위원장<YONHAP NO-5422>
이혜훈 바른미래당 전당대회 준비위원회 위원장.
바른미래당 전당대회 준비위원회는 18일 오는 9·2 당대표·최고위원 선출대회(전당대회)를 앞두고 여론조사 반영 비율을 책임당원 50%, 일반당원·일반국민을 각각 25%로 확정했다.

당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전준위는 비공개 회의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의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출 관련 투표 방법으로는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통합해 투표하는 방식으로 정한 만큼 1인당 2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했다.

전준위는 또 예비경선과 관련해선 실시 기준을 두고 선출대상을 6인으로 하기로 결론 지었다.

한편 전준위는 오는 25일 회의에서 전당대회 규칙 논의를 마무리하고, 시행세칙을 마련해 비상대책위원회에 보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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