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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미니스톱, “매각설 사실 아니다” 공식 부인

편의점 미니스톱, “매각설 사실 아니다” 공식 부인

기사승인 2018. 07. 1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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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미니스톱이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자사 매각설이 사실이 아니라고 공식 부인했다.

심관섭 한국 미니스톱 대표는 18일 공식 입장문을 발표하고 “한국 미니스톱 모기업인 일본 미니스톱 주식회사가 당사 주식을 매각할 방침이라는 보도가 있었으나, 최종적으로 결정한 사실이 없을 뿐 아니라 일본 미니스톱이 발표한 정보도 전혀 아니다”고 설명했다.

미니스톱에 따르면 금년도 영업실적은 현재 기준으로 매우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 2월말 결산 기준 1사분기(3월~5월)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10.5% 개선됐다.

심 대표는 “또한 당사는 기업가치 향상을 위해 계속적으로 다른 기업과의 업무 제휴를 검토하고 있지만 현재까지는 구체적으로 계획되거나 확정된 것은 없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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