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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132.3원에 마감...연중 최고치

원·달러 환율 1132.3원에 마감...연중 최고치

기사승인 2018. 07. 18.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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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대비 8.2원 오른 1132.3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올해들어 가장 높은 수준이고, 지난해 10월 19일(달러당 1132.4원) 이후 9개월 만에 최고치다. 이처럼 환율이 급등한데는 미국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원화가 중국 위안화 약세에 연동한 결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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