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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딸 허위 취업’ 엔케이 어떤 회사?…2011년 사돈관계 맺어

‘김무성 딸 허위 취업’ 엔케이 어떤 회사?…2011년 사돈관계 맺어

기사승인 2018. 07. 1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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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김무성 의원의 딸이 시아버지 소유의 ‘엔케이’에 허위 취업한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엔케이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엔케이는 부산의 대표 중견기업으로 고압가스와 하수처리 설비 등의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1984년 남양산업주식회사로 법인 전환한 후 1998년 엔케이로 상호를 변경했다. 

최근에는 밸러스트 수처리 장치 등의 신제품 포트폴리오를 추진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엔케이 박윤소 회장과 2011년 사돈관계를 맺었다. 그의 장녀와 박 회장의 장남은 그해 3월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KBS는 18일 김무성 의원의 딸이 엔케이 차장으로 근무했으나 출근하지 않은 상태로 매달 실급여 307만원 정도를 받아왔다고 보도해 파장이 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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