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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세븐틴·마마무·여자친구·청하·트리플H, 컴백 무대 공개

‘엠카운트다운’ 세븐틴·마마무·여자친구·청하·트리플H, 컴백 무대 공개

기사승인 2018. 07. 1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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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19일 방송될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세븐틴, 마마무, 여자친구, 청하, 트리플H의 컴백 무대가 최초 공개된다. 무더운 여름날보다 뜨거운 최강 라인업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세븐틴은 새 타이틀곡 ‘어쩌나’와 수록곡 ‘우리의 새벽은 낮보다 뜨겁다’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어쩌나’는 예쁜 가사와 경쾌한 스윙 리듬, 얼반 소울을 기반으로 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누군가를 좋아하는 벅찬 감정을 그려냈다. 오늘 무대를 통해 세븐틴은 한층 더 성장한 음악적 역량과 퍼포먼스로 보고 듣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청량함을 선사할 예정. 뿐만 아니라 에스쿱스, 호시, 원우는 이 날의 MC를 맡아 특별한 케미를 예고했다. 


마마무는 타이틀곡 ‘너나 해’와 수록곡 ‘잠이라도 자지’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타이틀곡 ‘너나 해’는 정열적인 여름의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라틴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레게톤 장르의 곡. 화끈하고 정열적인 매력으로 무장한 마마무의 컴백 무대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어 여자친구는 타이틀곡 ‘여름여름해’로 컴백한다. ‘여름여름해’는 시원한 일렉기타 사운드와 펑키한 리듬이 특징인 팝 댄스 곡이다. 여자친구 멤버들은 오늘 ‘여름여름해’ 무대에서 청량한 보컬과 퍼포먼스로 상큼한 매력을 발산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독보적 썸머퀸으로 돌아온 청하는 타이틀곡 ‘Love U’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Love U’는 청량한 트로피컬 사운드를 기반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멜로디와 청하의 견고해진 목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곡. 또 청하는 신비롭고 몽환적인 느낌의 비트와 피아노 사운드가 귓가를 사로잡는 수록곡 ‘BB’ 무대도 함께 준비해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낼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트리플H(현아, 후이, 이던)은 타이틀곡 ‘Retro Future’로 컴백 무대를 갖는다. 모두가 따라 하는 현재의 유행보다는 예전의 것에서 새로운 멋을 찾아 새로운 청춘을 표현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은 레트로 스타일의 곡이다. 트리플 H만의 세련되고 유니크한 무대로 팬심 겨냥에 나선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는 트와이스, 에이핑크, 모모랜드, 구구단 세미나, 골든차일드, 프로미스나인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무대를 풍성하게 꾸밀 예정이다.


19일 오후 6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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