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와대 국민청원 |
19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어린이집 잠자던 영아사망 근본적 문제도 해결바랍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과도한 업무도 문제가 있고 교사들이 영유아를 보육을 할수 있도록 형식적인 서류를 없애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영아를 보조교사가 한명이 여러반 순환 돌면서 아이들 재우라고 한다면 이것이 올바른 정책입니까. 보조교사도 어린이집은 4만 5천군데인데 보조교사예산은 6천명으로 잡았더군요"라고 설명했다.
한편 강서구 화곡동 소재의 한 어린이집에서 원아가 사망한 가운데 학대 정황이 포착돼 수사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