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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 ‘목격자’ 검색어 1위에 ‘컬투쇼’ 재출연 계약서 작성

차태현, ‘목격자’ 검색어 1위에 ‘컬투쇼’ 재출연 계약서 작성

기사승인 2018. 07. 19.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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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 '목격자' 검색어 1위에 '컬투쇼' 재출연 계약서 작성 /차태현, 목격자, 사진=SBS 파워FM '컬투쇼'
배우 차태현이 '컬투쇼'와의 의리를 지켰다.

19일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공식 SNS에는 "오늘 스페셜 DJ 차태현 씨가 방송 중에 검색어 공약을 했죠. 이때다 싶어 문서로 남겨 놓았습니다! 저희가 이럴 때만 발 빠릅니다. 갑 컬투쇼, 을 차태현. 곧 다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태현은 '두시 탈출 컬투쇼'가 영화 '목격자'를 검색어 1위로 만들어 주었기 때문에 조속한 시일 안에 스페셜 DJ로 다시 와줄 것을 약속합니다"라는 내용이 적힌 계약서가 담겨있다. 특히 갑 '컬투쇼', 을 차태현이라고 쓰여 있는 대목이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차태현은 이날 방송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차태현은 자신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자 "집에 있는 아내가 놀란다. 대신 '목격자'를 검색어에 올려달라. '목격자'는 친형이 제작한 영화다"라며 '목격자'가 검색어에 오르면 오는 8월 '컬투쇼'에 재방문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이후 '목격자'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하자 그는 '컬투쇼'와 재출연 계약서를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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