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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응봉면 새마을남녀지도자協, 사랑의집 고쳐주기 행사 가져

예산군 응봉면 새마을남녀지도자協, 사랑의집 고쳐주기 행사 가져

기사승인 2018. 07. 1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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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응봉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사랑의집 고쳐주기 행
예산군 응봉면 새마을 협의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
충남 예산군 응봉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윤석종, 부녀회장 민자현)는 18일 지역 내 선정된 저소득층 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30도가 넘는 폭염 속에서도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은 직접 준비한 자재와 공구로 노후 보일러를 교체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배 및 장판 교체 봉사활동을 실시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윤석종 협의회장은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면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자현 부녀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소외계층에게 더 많은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응봉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를 비롯해 불우이웃돕기, 어버이날행사, 환경정화활동, 사랑의 김장나누기 등 따뜻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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