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프리미엄브랜드지수 온수매트 부문 3년 연속 수상

나비엔 메이트, 온수매트 부문 최초 선정 이후 3년 간 수상

KS-PBI 국문 엠블렘./제공=경동나비엔

경동나비엔은 19일 프리미엄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가 ‘2018 프리미엄브랜드지수’ 온수매트 부문에서 3년 연속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08년 시작해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브랜드 평가 제도다.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는 브랜드의 현재가치(인지·이미지·편익·리더십·애호도)는 물론 미래가치(사회적 책임)까지 포함해 브랜드의 지속가능성을 예측하고, 신뢰성과 이용가치를 높인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정한다.

‘나비엔 메이트(NAVIEN MATE)’는 국가대표 보일러 경동나비엔의 고유한 온도 제어 기술력을 집약시킨 프리미엄 온수매트다.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는 정확한 온도를 매트에서 구현해낸다. 특히 매트의 좌·우 온도를 1℃ 단위로 세밀하게 조절하는 스마트 분리 난방을 통해 소비자가 각자 선호하는 온도로 쾌적하게 수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때문에 나비엔 메이트는 온수매트의 품격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으며, 대표적인 프리미엄 온수매트로 자리매김했다.

뿐만 아니라 나비엔 메이트는 여러 가지 편의 기능과 다양한 안전장치로 사용성을 높여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1mm 두께의 초슬림매트는 호스 없이도 물길이 매트에 골고루 온기를 전달함은 물론 보관과 이동이 매우 편리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 외 집 밖에서도 컨트롤 가능한 와이파이 연동 어플리케이션, 음성안내, 이지커넥터 등 스마트 기능과 함께 보일러 매트 내부의 물을 고온으로 가열해 세균·미생물을 살균하는 살균모드, 어린아이의 오작동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차일드락 기능 등의 안전장치도 적용했다.

김시환 경동나비엔 마케팅본부장은 “국가대표 보일러 기술을 활용한 나비엔 메이트는 단순한 난방 보조기기를 넘어 쾌적한 수면환경 조성에 꼭 필요한 생활 필수품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동나비엔은 나비엔 메이트처럼 그간 축적해온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을 소비자 접점의 다양한 사업분야에 녹여내며 고객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