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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공유·공효진과 로토스코핑 기법 신개념 광고 제작

SSG닷컴, 공유·공효진과 로토스코핑 기법 신개념 광고 제작

기사승인 2018. 07. 1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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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신개념 콘텐츠 광고
SSG닷컴이 전속모델 공유, 공효진과 함께 로토스코핑 기법으로 제작한 신개념 콘텐츠 광고를 선보였다.
SSG닷컴이 전속 모델 공유·공효진과 함께 새로운 콘텐츠 광고를 선보이며 또한번 차별화에 나선다.

SSG닷컴은 신진 일러스트 작가인 양승민 작가의 ‘로토스코핑’ 기법으로 예술적 작품으로 재탄생시킨 신개념 광고를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로토스코핑’은 일러스트레이션과 실사를 합성시키는 기법으로, 이번 광고의 경우 촬영된 모델들의 실사컷 위에 작가의 미술적 터치를 일일이 수작업으로 가미했다. 여기에 “홍길동이야 뭐야” “고조선이야 뭐야” 등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상반되는 위트 있는 핵심 메시지를 얹혀 고객들의 시선을 끌어모을 계획이다.

2016년 세련되면서도 재치있는 ‘쓱’ 광고로 업계에 큰 반향을 모았던 SSG닷컴은 또한번 차별화된 광고 콘텐츠로 화제를 모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예철 SSG닷컴 영업담당 상무는 “예술성과 위트를 접목한 신개념 콘텐츠 광고를 제작해 SSG닷컴만의 독특함을 강조했다”면서 “SSG닷컴은 앞으로도 상품·서비스·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차별화로 고객들에게 늘 새로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광고는 오는 23일부터 전국 신세계백화점 일부 점포와 스타필드 및 이마트 등에 적용돼 고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광고 론칭과 함께 SSG닷컴은 19일부터 2주간 SNS공식 계정에서 해당 광고 이미지에 나만의 ‘OO야 뭐야~’ 카피를 넣어 리포스팅하면 추첨을 통해 한폭의 작품 같은 공유와 공효진의 로토스코핑 광고 액자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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