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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회 GS샵 ‘더컬렉션’, 누적주문 1조원 돌파…21일 특집방송

300회 GS샵 ‘더컬렉션’, 누적주문 1조원 돌파…21일 특집방송

기사승인 2018. 07. 1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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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컬
GS샵 패션프로그램 ‘더컬렉션’의 진행을 맡고 있는 이진아 쇼핑호스트(왼쪽)와 김성일 스타일리스트.
GS샵은 오는 21일 300회를 맞는 자사의 대표 패션 프로그램 ‘더 컬렉션’이 2012년 10월26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6년 만에 누적주문 1조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더 컬렉션’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20분부터 150분간 스타 스타일리스트 김성일과 베테랑 쇼핑호스트 이진아가 국내외 디자이너 브랜드를 비롯해 프리미엄 패션상품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15일 299회 방송까지 총 1998개 상품을 소개해 1조177억원의 주문을 달성했다.

저렴한 가격을 앞세워 시장의 유행을 쫒아가던 홈쇼핑 패션들 사이에서 손정완·김서룡·마리아꾸르끼·비비안탐·쿠스토 바르셀로나 등 국내외 정상급 디자이너들의 협업 브랜드들을 중심으로 진도K·로보·에바큐브·제옥스·모그핑크 같은 프리미엄 브랜드들을 선보여 차별화한 것이 성공비결이라고 GS샵은 분석했다.

또한 GS샵 모바일앱 내의 ‘더 컬렉션 까페’에서 6만5000여명의 회원들과의 활발한 소통도 또다른 성공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300회를 맞은 ‘더 컬렉션’은 21일 방송에서는 특집으로 꾸밀 예정이다. ‘진도K 휘메일 재킷’, 손정완 디자이너의 ‘SJ와니 플레어 구스다운’, ‘로보 리버시블 무스탕 보머 재킷’, ‘제메이스 24K 순금 쥬얼리’ 등 신상 역시즌 상품과 인기상품을 특별한 혜택에 선보이고 방송 중 구매고객 3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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