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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2018년 찾아가는 예산학교 개최

창녕군, 2018년 찾아가는 예산학교 개최

기사승인 2018. 07. 1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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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9(2018년 찾아가는 예산학교)
18일 창녕군청 대회의실에서 ‘2018년 찾아가는 예산학교’가 열리고 있다 /제공=창녕군
경남 창녕군은 지난 18일 대회의실에서 이장, 주민자치위원, 새마을지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도 주관 ‘2018년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찾아가는 예산학교는 군민들에 대하여 지방재정에 대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예산에 대한 이해 증진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올바른 이해와 참여의식 제고를 위하여 개최됐다.

이날 교육은 창원대학교 주기완 교수의 ‘주민참여 예산제도’ 특강을 시작으로 경남도 예산담당관실 민기식 사무관의 ‘2018년도 경남 재정 현황과 과제’ ‘2018년 창녕군 올해의 살림살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경남도와 창녕군 재정여건과 재정운영 방향에 대한 설명과 예산관련 용어 및 예산편성절차,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알기 쉬운 설명으로 군민들의 이해를 높여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군민들이 예산을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주민참여예산제도 뿐만 아니라, 예산낭비신고제도 등을 통해 군민의 다양한 의견이 예산편성 과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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