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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 ‘2018 프리미엄브랜드지수’ 카셰어링 부문 3년 연속 1위

그린카, ‘2018 프리미엄브랜드지수’ 카셰어링 부문 3년 연속 1위

기사승인 2018. 07. 19.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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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좌일 그린카 대표이사(왼쪽)와 이상진 한국표준협회 회장이 19일 서울시 소공동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2018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 롯데렌터카
그린카는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18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카셰어링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프리미엄브랜드지수는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브랜드의 전략적 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브랜드 평가제도다.

그린카는 브랜드 인지도, 브랜드 이미지, 사회적 책임 등의 평가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3년 연속으로 카셰어링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김좌일 그린카 대표는 “공유경제의 대표 모델이자 미래산업의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카셰어링 분야에 3년 연속으로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는 점에서 그린카의 브랜드 가치가 더욱 빛나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 감동을 실현하기 위해 더 나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린카는 지난해 8월 네이버랩스와 공동 개발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어웨이’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도입하며 커넥티드카 시대를 열었다. 지난 6월에는 업계 최초로 카셰어링 서비스와 KT기가지니 AI스피커를 연계한 ‘인공지능 카셰어링 서비스’를 출시, 집 안에서도 차량공유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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